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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

도쿄 여행













도쿄 골목 산책




























처음 한국을 떠나본게 바로 도쿄이다.


학생때 학회 참석으로 가서 학회는 뒷전에 두고 정말 신나게 돌아다니다 왔다.


신주쿠만 한 3일 돌아본것 같으니..


그때부터 일본은 선호하는 여행지가 되었다.


입맛에 맛는 음식, 짧은 비행시간, 내가 좋아하는 기계들..











서울 기준으로 도쿄에 갈때 선택을 하게 된다. 


인천-나리타, 김포-하네다


당연히 김포-하네다가 편하고, 도착했을때 교통비도 싸다. 


하지만, 비행기요금이 인천-나리타가 싼이유로, 출장갈때 아니면 나리타로 가게된다.
















21mm biogon, 이 왜곡없는 패기!





















이제까지는 무조건 나리타에 도착하면 NEX나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했는데 (대략 3,000엔쯤??)


결론을 말해보면 공항 버스가 싸다. (이걸 왜 이제 알았는지..)


JR익스프레스 편도 1000엔에 도쿄역, 긴자역까지 갈수 있다.(소요시간은 1시간??)


숙소가 도쿄역, 긴자역 쪽에서 가깝다면 적극 추천한다.



















이번 도쿄여행은 와이프와 상의해서 맛있게 먹고, 도쿄골목을 돌아다니는 여행으로 하기로 했다.









































































































타마치


호텔을 근처에서 오며가며~


회사가 많은 동네인것 같고, 오다이바가 가까운곳?


동경에 몇번째인데 정작 오다이바는 아직도 못가봤다.
















투어팁스에서 얻은 정보로 도쿄 최고의 수플레를 먹으로 가던길!


늘 느끼지만 골목골목은 깨끗하고, 깨끗하다


히로오, 오모테산도









































































































































3월 초인데 벌써 매화가 군데군데 피어 있다.  

























이번 여행에서 기대했던 곳


야.네.센. (야나기, 네즈, 센다이) 지역이다.


고양이 마을이라고 하는데, 이제 막 겨울이 끝나서 인지 고양이 몇마리 못봤다.

























































































































































이동네는 해질녘에 가는게 좋다해서 해질녘에 다녀왔다.


시장 분위기 골목골목 사람사는 분위기가 좋다


길쭉길쭉 도쿄 도심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도쿄의 유명한 골목중 하나인 가쿠라자카


슬슬 돌아다녀보기 괜찮은 골목인것 같았다. 


골목들이 좁아서, 혹시 사진을 목적으로 가신다면 35mm 이하를 추천!









































































































































































가쿠라자카는 마치 서울에 숙명여대 올라가는 골목 분위기가 난다. 


골목골목 작은 음식점들도 많은데 대충보니 좋은 식당들 같다
















여행을 갈때 사진이 꽤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에 이카메라, 저카메라, 이렌즈 저렌즈 왕창 챙겨간다.


특히 요즘엔 더한다. 심지어 중형도 들고 갈때도 있다.


근데 정작 사진은 원바디+35mm 일때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그밖의 지역들. 파노라마는 흑백필름, 나머진 디지털!





에비스
















다이칸야마 ASO
















다이칸야마 츠타야 스타벅스
















다이칸야마 츠타야
















에비스역
















타마치역
















다이칸야마 상점
















다이칸야마
















다이칸야마
















긴자
















아카사카미쓰케역
















가쿠라자카
















신주쿠역
















신주쿠
















신주쿠
















신주쿠
















아카사카미쓰케
















타마치역















주로 먹으러, 카메라 사러 오는 도쿄인데


이번엔 참 많이 걸었다.


다음엔 다시 쇼핑으로!





* 사용된 필름 : E100g, provia100, velvia50, portra160, 400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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