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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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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란콰이펑) 할로윈 축제 할로윈 축제 - 홍콩 할로윈의 센트럴 첫번째 홍콩여행때가 추석즈음이였다. 우리나라는 슬슬 가을 바람이 불어오던 그때 홍콩은 무지 덥고 습했다. 그래서 두번째로 홍콩을 가게 될때 추석보다 한달정도 뒤로 날짜를 잡았다. 어쩌다 보니 할로윈에, 홍콩에, 란콰이펑에 있게된다. 일년중 딱 하루 10월 31일 홍콩의 란콰이펑은 정말 축제다! 센트럴에서 란콰이펑으로 들어가는길 란콰이펑이 아니면 여느 주말과 다름없이 조용하다 짐작해보면 홍콩에서 서양축제가 난리인 이유는 역시 홍콩에 들어와있는 많은 worker들 때문인것 같다 해가 지기 시작할무렵 미드레벨 꼭대기 부터 축제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진다 이 난리통에 신경안쓰시는 신사분 모든 pup과 거리는 난리지만 카페들은 조용하다 담배 한모금 분장 시작~ 정..
홍콩 여행 홍콩 - 빛나는 도시 최근에야 홍콩을 다녀왔다. 우리나라에서 다녀올수 있는 만만한 여행지 1등이 일본, 2등이 홍콩이 아닌가 생각된다. 내가 본 홍콩은 어릴적 수없이 보던 홍콩 느와르처럼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아닌, 어떤 도시보다 활기차고 화려했다. 홍콩은 작다! 3박 4일, 4박 5일이면 주요 관광지는 훑어볼 수 있다. 물론 깊숙하게 들어가면 다른 이야기지만.. 언어에 약해서 그런지, 다른 나라에가면 항상 지명이 어렵다. 홍콩도 대충 강남(홍콩섬쪽), 강북(주룽반도쪽)으로 나눠서 돌아다녔다. 홍콩의 지하철은 우리나라 만큼 깨끗하다. 빠르고, 편하고! 역마다의 복잡도는 우리나라 수준정도 되는듯하다. 침사추이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시장풍경을 많이 볼 수 있다. 여느 시장 처럼 활기차고 복잡복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