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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67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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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67 ii (Pentax 67ii) 인생카메라.... 까지는 아니여도 참 좋았던 카메라 Pentax 67ii에 대한 이야기이다. (내 인생카메라는 아마도 가장 오래 들고 있는 leica MP 인것같다) 6*7 사이즈의 중형카메라, SLR Type의 쓰기 편한 카메라, 또 무거운 카메라 중형카메라에 입문하고 나서는 쭉~ 6*6 사이즈의 카메라를 선호했다. 이유는 6*6사이즈의 카메라들이 이쁘다 (롤라이, 핫셀...) 6*7 사이즈는 먼가 어중간해서 고려대상이 아니였는데 역시나 쓰다보니 적응된다. 적응이되니 이젠 주력이된듯하다. 이녀석은 SLR 카메라라 기본적으로 눈높이에서 찍는데, 카메라가 워낙 거대하다보니 사용자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다. 펜타프리즘을 제거하면 웨이스트레벨 카메라처럼도 사용 할 수 있지만 굳이... 카메라의 세부사항들..
중형카메라 필름카메라에 빠진지 3년이 되고나니 중형 카메라가 이렇게 모였다. 라이카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역시 판형이 깡패라는 말은 진리라능 이제 135는 가벼운 여행때나 들고다니고, 어지간하면 이중에 하나 골라서 메고 고고~ 왼쪽부터 pentax67ii, hasselblad SWC/M, rolleiflex 2.8f, hasselblad 503cw 롤라이플렉스와 SWC/M은 대충 리뷰할만한 사진들이 쌓여있는데, 펜탁스 67ii과 503cw는 이제 막 손에 넣어서 틈나는데로 사용해야겠다. 대표적인 사진만 하나씩 살펴보면 pentax67ii_portra400 rolleiflex 2.8f_reala100 SWC/M_pro160ns 503cw_pro160ns